광주 시내버스, 11년 만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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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이 5일 “사측이 버스 적자의 책임을 노조에 전가하고 있다”며 이날 하루 총파업을 벌였다. 임금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재차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광주 시내버스가 파업을 벌인 건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광주 시내버스 기사 2400여명 중 노조 조합원은 1400여명이다. 시는 조합원 104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광주 시내버스가 파업을 벌인 건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광주 시내버스 기사 2400여명 중 노조 조합원은 1400여명이다. 시는 조합원 104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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