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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홍준표 “이재명 상대라 이길 게임이었는데···분탕질만 치다가 또 이 꼴” 출구조사 직후 SNS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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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6-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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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3일 6·3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홍 전 시장은 이날 방송3사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페이스북에서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 전 시장은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선 후보, 대표를 역임했던 그는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됐다”며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고 전했다.KBS·MBC·SBS 지상파 방...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오전 6시21분 공식 개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21대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이번 대선은 궐위선거로 열려 선관위가 당선인을 확정하는 의결을 한 시각인 오전 6시21분부터 5년인 대통령 임기가 개시됐다.이에 따라 군 통수권 등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이 대통령에게 이양됐다.선관위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대통령의 대리인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당선증을 교부한다.
제주지역 5개 에너지·경제 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시한 ‘기후에너지부 신설’ 발표에 환영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실천연합,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풍력서비스협회, ㈔제주스타기업협회, ㈔제주특별자치도명장회는 2일 성명을 내고 “기후에너지부의 신설은 직간접적으로 기후위기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경제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제주형 탄소중립도시 완성을 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는 또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정책공약들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설계와 정책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이 제주형 녹색전환의 마중물이자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이재명 후보는 기후위기 대응의 컨트롤 타워로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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